조동혁 형제의 우애 "어머니께 동생 낳아줘서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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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형제가 깊은 우애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조동혁이 친형을 만나 바이크를 탔다.
조동혁은 친형을 만났다.
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조동혁의 친형은 조동혁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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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조동혁 형제가 깊은 우애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조동혁이 친형을 만나 바이크를 탔다.
조동혁은 친형을 만났다. 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조동혁의 친형은 조동혁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자랑했다. 조동혁은 형에게 영양제를 선물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바이크를 탔다. 형은 조동혁이 아주 옛날에 선물한 가죽 재킷을 입고 있었다. 형은 조동혁이 신인 시절 TV에 나오면 부끄러워서 못 봤는데, 어느 순간 봐줄 만 해졌다며 웃었다. 형은 "형이 너의 제일 왕팬이다"며 격려했다. 조동혁은 주변에 자기 얘기를 얼마나 하느냐고 물었다. 형은 "나도 모르게 '조동혁의 형입니다' 하고 소개를 한다"며 동생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어머니가 무릎 수술을 받았을 때, 병원 주차장에 캠핑카를 세워두고 같이 지냈다고 한다. 형제들은 그때를 추억했다. 형은 "요즘은 너에게 더 의지가 된다. 저번에 엄마에게 고맙다고 했다. 동혁이 낳아줘서 고맙다고"라고 했다. 두 사람은 간지럽지만 함께 사진을 찍기로 했다. 조동혁은 "내겐 형의 존재가 형 이상이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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