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X김해숙 신경전.."왕세자는 내가 정한다"[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1. 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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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의 김해숙과 김혜수가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는 임화령(김혜수 분)과 대비(김해숙 분)의 신경전이 전파를 탔다.

대비가 천남성을 먹었다는 소식을 들은 임화령은 곧바로 대비를 찾아갔다.

임화령은 "제 아들이 왕세자가 되는 것까지 지켜보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대비는 "왕세자는 내가 정한다. 중전이야 말로 지켜봐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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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 tvN 토일드라마 '슈룹' 방송 화면 캡쳐

'슈룹'의 김해숙과 김혜수가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는 임화령(김혜수 분)과 대비(김해숙 분)의 신경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호는 택현을 치르던 중 성남대군(문상민 분)이 자객의 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대비를 찾아갔다. 이호는 "이게 사실이라면 당장 조사를 해야 한다. 내 권위에 대한 도전이다"라며 분노했다.

이호는 "대체 왜 이런 일을 벌이신 것입니까. 대비마마 손주입니다. 어머마마는 무슨짓이든 할 수 있는 것입니까. 말씀해주시지요"라고 말했다.대비는 이호에게 "정녕 이 애미가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시냐"고 결백을 주장하며 쓰러졌다. 이호는 그런 대비에게 어떤 말도 할 수 없었고, 결국 대비전을 나와야 했다.

대비가 천남성을 먹었다는 소식을 들은 임화령은 곧바로 대비를 찾아갔다. 대비는 중전을 보자마자 아픈 기색을 싹 지우고 보란 듯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중전은 아직도 멀었다"며 웃었다. 화령은 "이렇게 낮은 수를 두실 줄 알았으면 제가 직접 달여드릴 걸 그랬다"고 말하며, 하마터면 국장도감에 기별을 보내 장례를 준비할 뻔 했다"고 이야기했다.

임화령은 "제 아들이 왕세자가 되는 것까지 지켜보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대비는 "왕세자는 내가 정한다. 중전이야 말로 지켜봐라"고 경고한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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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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