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에게 ‘머리카락 뽑기’ 제안한 윤성빈의 최후(골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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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공포의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4'에선 윤성빈의 '여장'이 공개된다.
이들은 각각 '머리카락 뽑기'와 '치마 입기'를 공약으로 걸었고, 윤성빈이 패배함에 따라 인증의 시간이 펼쳐졌다.
한편 윤성빈의 깜짝 여장이 공개되는 '골프왕'은 오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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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공포의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무슨 사연일까.
오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4’에선 윤성빈의 ‘여장’이 공개된다.
앞서 윤성빈은 특훈도우미로 나선 김광규와 대결을 벌인 바. 이들은 각각 ‘머리카락 뽑기’와 ‘치마 입기’를 공약으로 걸었고, 윤성빈이 패배함에 따라 인증의 시간이 펼쳐졌다.
성난 근육질의 몸으로 치마를 입고 등장한 윤성빈을 보며 출연자들은 일제히 비명을 질렀다.
특히나 장민호는 “오지 말라. 공포영화에 나오는 여고생 같다”며 경악했다.
박선영 역시 “무섭다”며 화들짝 놀란 반응을 보였으나 정작 윤성빈은 “치마를 입으니 편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윤성빈의 깜짝 여장이 공개되는 ‘골프왕’은 오는 13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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