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이종원, 육성재 구할 방법 찾았다! “최원영의 금수저 찾아!”

김민정 2022. 11. 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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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이 육성재가 함정에 빠졌단 걸 알았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진짜 황태용(이종원)은 금수저를 환불하러 할머니(송옥숙)을 찾아갔다.

황태용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3만원을 돌려받은 후 "그런데 할머니. 이런 거 왜 파는 거예요?"라고 따졌다.

황태용은 이승천에게 전화해서 "황현도의 금수저를 찾아! 그는 마지막 규칙을 몰라! 금수저는 가까운 데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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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이 육성재가 함정에 빠졌단 걸 알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진짜 황태용(이종원)은 금수저를 환불하러 할머니(송옥숙)을 찾아갔다.

할머니는 놀라서 “살다살다 환불해달라는 놈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황태용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3만원을 돌려받은 후 “그런데 할머니. 이런 거 왜 파는 거예요?”라고 따졌다.

“하도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하니까 이런 거라도 파는 거지!”라고 할머니는 대꾸했다. 황태용은 “이승천은 오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그순간, 황태용은 진짜 이승천(육성재)이 수배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황현도(최원영) 집에 간 황태용은 그에게 대들었다. 황현도는 “이제라도 황태용으로 돌아와라”라며 비웃었다.

황현도는 “부모 잘 둬서 잘 되는 게 말이 되냐”라며 흥분했다. 황태용은 “능력만 최고라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인간은 똑같아!”라며 응수했다.

황태용은 황현도 집에서 나오는 순간, 금수저의 규칙을 떠올렸다. 황태용은 이승천에게 전화해서 “황현도의 금수저를 찾아! 그는 마지막 규칙을 몰라! 금수저는 가까운 데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새로운 전개에 흥분했다. “할머니 정체가 뭘까”, “태용이 말 잘 한다”, “금수저 규칙 이렇게 쓰겠구나” 등 결말에 대해 집중하는 분위기였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금수저라는 매개체 하나로 인물들 간의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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