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홍어탕 도전 후폭풍 “이건 사고, 이사 가야 하나”(살림남2)

이하나 2022. 11. 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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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이 집에 남은 홍어탕 냄새에 괴로워 했다.

집에 남아있는 홍어탕 냄새에 당황한 조동혁은 "냄새가 나나? 이건 사고다"라며 "이번에 또 느낀 건데 생선 요리는 정말 집에서 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사 가야 하나"라고 혼잣말을 한 조동혁은 "코에 냄새가 밴 것 같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이상한 기분이 든다"라고 괴로워 했다.

포털사이트에 냄새 없애는 법을 검색한 조동혁은 향초, 방향제 등을 동원해 냄새를 없애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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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동혁이 집에 남은 홍어탕 냄새에 괴로워 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조동혁의 일상이 공개 됐다.

어김없이 소파에서 눈을 뜬 조동혁은 일어나자마자 휴대전화를 켜고 주식 상태를 확인했다. 좋지 않은 장에 표정이 어두워진 조동혁은 요구르트로 허기를 달래려고 했다.

그때 조동혁은 “아직도 홍어 맛이 나는 것 같다”라며 전날 전쟁을 치렀던 홍어탕을 떠올렸다. 집에 남아있는 홍어탕 냄새에 당황한 조동혁은 “냄새가 나나? 이건 사고다"라며 "이번에 또 느낀 건데 생선 요리는 정말 집에서 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사 가야 하나”라고 혼잣말을 한 조동혁은 “코에 냄새가 밴 것 같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이상한 기분이 든다”라고 괴로워 했다.

포털사이트에 냄새 없애는 법을 검색한 조동혁은 향초, 방향제 등을 동원해 냄새를 없애려고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박준형, 김지혜는 “창문도 좀 열어라. 일단 환기가 우선이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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