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채수빈 첫인상 밝혀..."너무 착하고 천사더라"('아는형님')

신지원 2022. 11. 12.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호가 채수빈의 첫인상을 밝혔다.

이날 이진호는 "둘이 첫 인상이 어땠냐?"라고 물었고 민호는 "처음에는 진짜 어색했지만 너무 착하더라. 천사더라"라며 "그 동안 같이 일했던 연예인 중에 가장 착하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진호는 "그건 일적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인거지 천사의 모습은 아니지 않냐?"라고 되물어 민호를 당황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아는 형님'(사진=방송 화면 캡처)

민호가 채수빈의 첫인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민호, 채수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호는 "둘이 첫 인상이 어땠냐?"라고 물었고 민호는 "처음에는 진짜 어색했지만 너무 착하더라. 천사더라"라며 "그 동안 같이 일했던 연예인 중에 가장 착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과 강호동은 "그동안 일했던 분들은 안 착했다는 거냐?"라며 몰아갔고 이상민 역시 "언제 천사라고 느꼈냐?"라고 집요하게 물었다.


이에 민호는 "우리가 추울때 촬영을 했는데 패션 드라마라 얇은 착장에 비오는 장면도 있었는데 현장에 가장 먼저 나와서 힘든 티 안내고 하는 게 너무 감동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진호는 "그건 일적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인거지 천사의 모습은 아니지 않냐?"라고 되물어 민호를 당황하게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