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 낮기온 24.2도..내일부터 다시 쌀쌀

제주방송 강석창 2022. 11. 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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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24도를 웃도는 이상 고온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추면서, 제주시 외도동이 낮 기온이 24.2도까지 올라갔고, 제주시 23.4도, 애월 23.2도, 우도 23.6도로 어제에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낮기온이 4에서 7도 이상 떨어지겠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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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24도를 웃도는 이상 고온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추면서, 제주시 외도동이 낮 기온이 24.2도까지 올라갔고, 제주시 23.4도, 애월 23.2도, 우도 23.6도로 어제에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낮기온이 4에서 7도 이상 떨어지겠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엔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와 남부엔 20에서 40밀리미터, 북부와 서부엔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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