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장례 준비할 뻔” 김혜수, 대비 김해숙 꾀병에 일침 (슈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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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 김혜수가 김해숙의 꾀병에 일침 했다.
11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9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중전 임화령(김혜수 분)은 대비(김해숙 분)의 꾀병을 간파했다.
이호(최원영 분)는 아들 성남대군(문상민 분)을 해치려 한 모친 대비에게 분노하려 했지만 대비는 중전 임화령이 올린 천남성을 먹고 병이 났다며 꾀병을 부려 이호의 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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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 김혜수가 김해숙의 꾀병에 일침 했다.
11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9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중전 임화령(김혜수 분)은 대비(김해숙 분)의 꾀병을 간파했다.
이호(최원영 분)는 아들 성남대군(문상민 분)을 해치려 한 모친 대비에게 분노하려 했지만 대비는 중전 임화령이 올린 천남성을 먹고 병이 났다며 꾀병을 부려 이호의 입을 막았다. 이호는 임화령에게 “어마마마께 빠져나갈 구실을 줘버렸다”고 탄식했다.
임화령은 대비를 찾아가 “이제 그만 일어나시지요. 대비마마. 이렇게 낮은 수를 두실 줄은 몰랐습니다. 하마터면 장례 준비를 할 뻔 했다”고 일침 했다. 대비는 “중전께서 직접 올린 천남성을 어찌 관상용으로 썩히냐. 효심에 화답을 해야지요”라고 응수했다.
임화령은 “제가 직접 성의를 다해 달여 올릴 것 그랬습니다. 진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면 광대처럼 싸구려 연회를 벌일 필요도 없었을 텐데요. 아직 수의보다 당의가 더 어울리신다. 속히 털고 일어나시지요. 제 아들이 왕세자가 되는 모습까지는 지켜보셔야지 않겠습니까”라고 도발했다.
대비는 “봐야지요. 헌데 아셔야 할 게 있다. 왕세자는 내가 정한다. 내가 누구를 세우는지 잘 지켜봐라. 성남대군 일로 내 손발이 묶여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라고 대꾸했다. (사진=tvN ‘슈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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