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수영대회 출전 50대 심정지로 숨져
이규명 2022. 11. 12. 21:48
[KBS 청주]오늘 오후 1시 40분쯤, 청주의 한 수영장에서 열린 생활체육 수영대회에서 55살 A 씨가 경기 도중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400m 팀 경기에 참여한 A 씨가 경기 중에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대회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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