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미술관, 중요 소장품 보존지원사업 선정
손원혁 2022. 11. 12. 21:42
[KBS 창원]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이 등록미술관의 중요 소장품에 대한 과학분석과 보존처리를 지원하는 국립현대미술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작품은 문신 작가의 1995년 작 석고 원형인 '무제'로 이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내부형태와 재료 특성을 분석해 보존 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창원시는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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