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종영, 반전 거듭하는 스토리…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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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가 마지막회를 남긴 가운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1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최종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과 황태용(이종원 분), 나주희(정채연 분), 오여진(연우 분)이 각자 변화된 삶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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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금수저'가 마지막회를 남긴 가운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1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최종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과 황태용(이종원 분), 나주희(정채연 분), 오여진(연우 분)이 각자 변화된 삶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 속 이승천은 체념한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마지막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천은 특히 포기하지 않고 황현도의 민낯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반전 전개를 이끌어낸다고 해 그 또한 궁금해지는 대목.
황현도(최원영 분)를 꼿꼿하게 마주 보고 선 황태용은 울분의 감정을 터트리고, 그러던 중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황현도의 비밀을 알게 된다. 과연 황태용은 황현도를 상대로 어떤 계략을 갖고 반격에 나설지 관심거리다.
그런가 하면 처절하게 울고 있는 나주희와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연우의 대비되는 모습도 눈에 띈다. 나주희는 나 회장(손종학 분) 죽음 이후 또 한 번 위기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예상을 뒤엎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 예정. 이승천과의 약혼을 깨고 돌아선 오여진에게도 생각지 못한 변화가 생기며, 그녀의 삶이 어떻게 흘러갈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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