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월드컵 개막식 공연+OST 작업 한다

안하나 2022. 11. 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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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선다.

12일 오후 방탄소년단(BTS) 공식 SNS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특히 지난달 24일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홍보 일정 차 카타르로 출국하면서, 방탄소년단 공연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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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월드컵 개막식 사진=DB

방탄소년단 정국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선다. 12일 오후 방탄소년단(BTS) 공식 SNS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다만 정국이 참여하는 공식 사운드트랙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앞다퉈 보도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 24일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홍보 일정 차 카타르로 출국하면서, 방탄소년단 공연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이 가운데 정국은 개막식 공연과 OST 작업에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아올릴 예정이다. 한편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은 20일(현지시간) 오후 11시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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