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여사친' 양정원, 완전 인싸였네 "아직도 생일선물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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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이자 교수 양정원이 넘치는 인기를 자랑했다.
12일 양정원은 쇼핑백이 찍힌 사진과 함께 "아직도 생일선물 받는 중"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양정원은 지난 9월 생일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면서 지인들에 대한 감사의 소회를 적었다.
즉 양정원의 생일을 언제든지 챙겨주고자 하는 지인들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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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필라테스 강사이자 교수 양정원이 넘치는 인기를 자랑했다.
12일 양정원은 쇼핑백이 찍힌 사진과 함께 "아직도 생일선물 받는 중"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양정원은 지난 9월 생일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면서 지인들에 대한 감사의 소회를 적었다. 양정원이 게시물을 올린 건 어느덧 두 달이 흐른 시간이다. 즉 양정원의 생일을 언제든지 챙겨주고자 하는 지인들이 있다는 것.
네티즌들은 "보통 친구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시간 지나서도 받던데", "부럽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원은 얼마 전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서 god 손호영의 여사친으로 등장, 손호영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실친'의 무드를 자아내 화제가 됐다. 또 양정원은 자신의 언니 양하나와 함께 MBC '호적메이트'에도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양정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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