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리핀 정상회담...尹 ""원전 방산 인프라 협력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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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부 출범 후 첫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을 만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원전과 국방, 방산과 인프라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 연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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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부 출범 후 첫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을 만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원전과 국방, 방산과 인프라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 연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필리핀이 아세안 최초 수교국이자, 한국전쟁 당시 7천4백여 명 병력을 지원한 것을 언급하며, 필리핀은 우리 우방으로 우리 국민은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필리핀 청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문제를 논의할 시점이라면서, 과학기술과 해양 분야 공동협력을 제시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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