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힐링' 임영웅, 무반주 노래도 완벽.."'두 주먹' 무대, 목디스크로 고생"

한해선 기자 2022. 11. 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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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무반주 노래로 고막 힐링을 선사했다.

12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특. 즉석 무반주 노래도 잘함'이란 제목으로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즉석 무반주 노래'란 문구와 함께 임영웅이 콘서트장에서 팬들의 요청을 받아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임영웅은 '두 주먹' 무대의 비하인드로 "그거 할 때 목디스크가 와서 한참을 고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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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가수 임영웅이 무반주 노래로 고막 힐링을 선사했다.

12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특. 즉석 무반주 노래도 잘함'이란 제목으로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즉석 무반주 노래'란 문구와 함께 임영웅이 콘서트장에서 팬들의 요청을 받아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였던 '잊었니'를 시원시원한 고음과 함께 열창해 영웅시대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어 그는 '마량에 가고 싶다'를 부르며 깜짝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불렀던 '두 주먹'을 익살스럽게 다시 선보이기도 했다.

임영웅은 '두 주먹' 무대의 비하인드로 "그거 할 때 목디스크가 와서 한참을 고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은 'Polaroid'와 'London Boy'(런던보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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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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