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호중, 로맨틱 홀리데이로 만드는 마법 [M+TView]

안하나 2022. 11. 12.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에서 품격 있는 무대로 주말 안방극장에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김호중은 군 전역 후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무대를 꾸미게 됐다.

'Brucia La Terra'로 무대를 시작한 김호중은 흡입력 있는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했다.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첫 무대를 마친 김호중은 "오늘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두 번째 곡은 오늘 무대와 잘 맞는 노래다"라며 노래로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김호중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가수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에서 품격 있는 무대로 주말 안방극장에 감동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580회는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호중은 군 전역 후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무대를 꾸미게 됐다. 그는 무대에 올라 지난 7월 발매한 신보 ‘PANORAMA’ 수록곡 ‘Brucia La Terra’, ‘Il Mare Calmo Della Sera’를 선곡했다. ‘Brucia La Terra’, ‘Il Mare Calmo Della Sera’는 이탈리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리메이크곡으로, 김호중만의 목소리로 재해석됐다. 특히 영화 ‘대부3’의 OST이기도 한 ‘Brucia La Terra’와 ‘Il Mare Calmo Della Sera’는 사랑의 대상을 향한 열망을 노래한다. ‘Brucia La Terra’로 무대를 시작한 김호중은 흡입력 있는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했다.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은 김호중의 힘 있는 목소리에 집중했다.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첫 무대를 마친 김호중은 “오늘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두 번째 곡은 오늘 무대와 잘 맞는 노래다”라며 노래로 화답했다. 이후 ‘Il Mare Calmo Della Sera’를 열창한 그는 녹슬지 않은 풍부 성량으로 감동의 물결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호중을 비롯해 거미, 하동균, 잔나비, 조성모, 바비킴, 빅마마 이영현, 황치열 등 내로라 하는 가요계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