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와 인연 공개 “어린이 재단 아시아 홍보대사 됐다”(불후)

이하나 2022. 11. 12.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호중이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인연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이탈리아 가는 일정이 7월에 있었다. 거기서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전 세계 어린이에 대해 관심이 많다"라며 안드레아 보첼리가 설립한 어린이 재단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호중이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인연을 공개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로맨틱 홀리데이 특집 1부가 공개 됐다.

바비킴이 ‘사랑 그 놈’으로 무대를 꾸민 후 김호중은 “바비킴 선배님은 이야기하듯이 노래를 부른다. 툭툭 내뱉으며 괜찮다고 얘기해주는 그런 창법과 감성을 엄청 좋아했다”라며 “현장에서 모든 분에게 이 목소리를 들려주실 수 있어서 관객 여러분이 제가 느낀 감성을 같이 느끼지 않으셨을까. 로맨틱 홀리데이에 딱 맞는 노래다”라고 감탄했다.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이탈리아 가는 일정이 7월에 있었다. 거기서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전 세계 어린이에 대해 관심이 많다”라며 안드레아 보첼리가 설립한 어린이 재단을 언급했다.

이어 “제가 아시아 홍보 대사로 일을 하게 됐다. 아시아 쪽도 음악으로 밝고 아름다운 힘을 주고 싶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