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고윤정, ‘환혼’ 3년 후 단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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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환혼2'의 시작을 알리는 단체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tvN '환혼' 측은 주요 캐릭터 8인의 모습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재욱이 괴물 잡는 괴물로 서늘한 다크 포스를 발산했다면 황민현은 위기의 귀공자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정소민과 바통터치를 한 고윤정은 낙수의 얼굴을 한 신비로운 여인으로 '환혼'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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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환혼2’의 시작을 알리는 단체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tvN ‘환혼’ 측은 주요 캐릭터 8인의 모습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 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운명이 바뀐 이들의 극복, 성장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물로 오는 12월 방송되는 시즌2에선 시즌1 이후 3년 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재욱이 괴물 잡는 괴물로 서늘한 다크 포스를 발산했다면 황민현은 위기의 귀공자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유준상과 오나라, 유인수와 아린은 비장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커플로, 신승호는 제왕성의 비밀을 알게 된 세자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고윤정의 존재감도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과 바통터치를 한 고윤정은 낙수의 얼굴을 한 신비로운 여인으로 ‘환혼’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환혼 :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환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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