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 칠 기세였다" 인성 터진 한류배우+남편 폭로..'300만뷰' 돌파[스타이슈]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이투스 채널' 영상 캡처

영어강사 주혜연(쭈샘)이 한류스타 여배우의 이상한 인성을 폭로했다.

최근 인터넷 강의 플랫폼 '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진상 여배우 만난 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주혜연은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름을 들으면 다 알 만한 정말 한류스타가 있다. 내가 그분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마주쳤다"며 "그분은 진열대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계셨다. 나는 그분이 계산을 다 했다고 생각해서 계산대 앞에 가서 섰다. 나는 민트초코칩 아이스크림을 시키고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 한류스타분이 걸어오더니 아르바이트생을 쳐다보면서 '저기요 일 똑바로 하세요'라고 말하더라. 나는 갑자기 깜짝 놀라서 '이거 무슨 상황이야. 왜 그러지?' 했는데 (그 한류스타가)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 여자가 지금 새치기하는 거 못 봤어?' 이러는 거다"라며 황당했던 당시를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투스 채널' 영상 캡처

주혜연은 "아마 그분이 계산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근데 그분의 남편이 저쪽에 있다가 이쪽으로 오더라. 그래서 '말려주러 오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도 나를 보며 '이 여자야?'라고 했다. 정말 둘이서 저를 한대 칠 기세였다"고 말했다.

주혜연은 자신이 만났던 연예인의 정체에 대해 "아마 이름을 들으면 알 만한 한류스타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영상은 317만 뷰를 돌파하며 다른 영상보다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구예요? 그런인간은 알려야 됩니다", "그 사람들은 연예인이란 직업이 갑질해도 되는 귀족이라 생각했나 봐요", "원래 끼리끼리 만나더라. 인성이 글렀다. 쌓은 업보는 결국 돌아올 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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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