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컵] 루나틱, 피날레 잡고 PS 진출 가능성 살려

오경택 2022. 11. 12. 19: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루나틱.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3경기

▶ 루나틱 2 대 0 피날레 e스포츠

1세트 루나틱 3 <스피드전> 1 피날레 e스포츠

2세트 루나틱 3 <아이템전> 2 피날레 e스포츠

루나틱이 피날레 e스포츠를 잡으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루나틱은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3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1승 1패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루나틱은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신화 차원의 관문에서 홍성민과 황혁이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에서 1, 3, 5, 7위를 차지하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3라운드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에서 최은성이 1위를 차지했지만 2-4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 좌표에서 홍성민과 최은성이 1-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했다.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

아이템전 첫 라운드 동화 목욕탕에 개굴개굴에서 최은성이 치열한 승부 끝에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진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에서 홍성민이 1등을 차지하며 한 점 추가하며 2대0을 만들었다.

3라운드 공동묘지 어둠의 박쥐성에서 다수가 선두권을 형성하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나 피날레 e스포츠에게 1등을 허용하며 한 점 내주고 말았고,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에서도 패하며 2대2 동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라운드 광산 보석채굴장에서 3/3랩에서 상대 4개의 자물쇠를 이겨내고 원종태가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