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x효정, 먹이 없어 다 죽었다던 기린 가족 목격에 ‘대흥분’(킬리만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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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유이와 효정이 기린을 만나고 감격했다.
11월 12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탄자니아에서 킬리만자로 등반을 준비하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그려졌다.
하지만 분화구로 향하는 길에 가이드는 유이와 효정에게 기린이 있다고 알렸다.
효정은 "우리는 기린이 없다고 들었는데 왜 믿은 거야"라며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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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킬리만자로' 유이와 효정이 기린을 만나고 감격했다.
11월 12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탄자니아에서 킬리만자로 등반을 준비하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와 효정은 동물들의 낙원, 응고롱고로로 향했다. 도착 전 가이드는 응고롱고로에 기린이 없다고 밝혔다. 먹을 것이 없기 때문.
하지만 분화구로 향하는 길에 가이드는 유이와 효정에게 기린이 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없다고 했던 기린이 있다고 해서 크게 놀랐다. 망원경을 들고 기린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움직임이 없는 기린에 유이는 "아니냐 모형이잖아"라며 실망했다. 효정은 "노 리얼"이라며 가이드에게 항의하기도 했다. 효정은 "우리는 기린이 없다고 들었는데 왜 믿은 거야"라며 실망했다.
그러나 가이드는 당황했고 기린이 진짜라고 했다. 두 사람은 자세히 관찰을 이어간 결과 움직이는 기린을 발견하고 기뻐 했다.
기린 세 마리가 모인 귀한 모습은 평소 보기 힘든 광경이었다. 먹이가 없는 분화구에는 기린이 살지 않지만 운이 진짜 좋으면 분화구 가는 길에 기린을 만날 수 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유이는 "다 죽었다고 그랬는데"라며 놀랐고, 효정은 "자연에 방목된 동물들을 보니 남 다르다"고 기뻐 했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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