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정준하, "유재석 전화 꼭 받아..고개 숙여 받는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1. 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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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의 전화는 꼭 받는다고 밝혔다.

정준하의 찐친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혹시 내 전화가 왔는데 준하 형이 일부러 안 받는 걸 본 적 있으시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준하 찐친은 바로 "칼 같이 받는다. 고개 숙여 받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이어 핸드폰을 확인하자마자 화들짝 놀란 뒤 어깨를 한껏 움츠린 채 다급히 전화를 받는 명품 재연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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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의 전화는 꼭 받는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을 나들이' 특집을 맞아 멤버들의 찐친이 등장했다.

정준하의 찐친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혹시 내 전화가 왔는데 준하 형이 일부러 안 받는 걸 본 적 있으시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준하 찐친은 바로 "칼 같이 받는다. 고개 숙여 받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이어 핸드폰을 확인하자마자 화들짝 놀란 뒤 어깨를 한껏 움츠린 채 다급히 전화를 받는 명품 재연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정준하의 찐친은 바로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스타일리스트 송은정이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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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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