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호중 "턱시도 바지 입기 위해 이틀 굶어"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1. 1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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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호중이 무대의상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이날 MC이찬원은 김호중의 흰색 턱시도 의상을 보며 굉장히 멋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호중은 "오늘 이 바지를 입기 위해 이틀 굶고 왔다"고 답했다.

그리고"불후의 명곡은 항상 오랜 시간 앉아서 녹화를 하는데 바지가 팽팽해진다. 서서할 때는 편한데 앉아서 할 때는 힘들다"라며 장기간 앉아서 녹화하는 고충을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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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명곡' 김호중이 무대의상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에서는 지난 여름 진행된 '불후 Rock Festival in 강릉'에 이어, 2022년 가을을 로맨틱하게 장식할 '로맨틱 홀리데이 2022-가을 뮤직 페스티벌'특집이 진행됐다. 바비킴, 조성모, 하동균, 거미, 이영현, 황치열, 김호중 그리고 잔나비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MC이찬원은 김호중의 흰색 턱시도 의상을 보며 굉장히 멋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호중은 "오늘 이 바지를 입기 위해 이틀 굶고 왔다"고 답했다. 그리고"불후의 명곡은 항상 오랜 시간 앉아서 녹화를 하는데 바지가 팽팽해진다. 서서할 때는 편한데 앉아서 할 때는 힘들다"라며 장기간 앉아서 녹화하는 고충을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김준현은 "그 마음 알아요"라고 답했지만 김호중은 MC좌석 앞에 놓여진 테이블을 가리키며 "형은 그래도 앞에 가려져 있잖아요. 우리는 앞에 가려져 있지 않다"라며 자신의 불편함을 더 강조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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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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