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우기 “이미주, 가끔 꼰대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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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우기가 이미주의 '찐친'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미주의 친구로 등장한 사람은 (여자)아이들의 우기.
우기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 나온 이미주를 보고 경악했다면서 "운전을 그렇게 못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말했다.
우기는 특히 이미주에 대해 "가끔 꼰대질을 많이 한다. 얼마 전에 어떤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대기실을 따로 쓰잖나. 갑자기 문을 박차고 들어오더니 '야! 너 왜 인사하러 안 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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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의 ‘찐친’이 등장했다. 이날 이미주의 친구로 등장한 사람은 (여자)아이들의 우기.
우기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 나온 이미주를 보고 경악했다면서 “운전을 그렇게 못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말했다. 자신은 완전 운전을 잘한다고 밝힌 우기는 운전한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6개월”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우기는 특히 이미주에 대해 “가끔 꼰대질을 많이 한다. 얼마 전에 어떤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대기실을 따로 쓰잖나. 갑자기 문을 박차고 들어오더니 ‘야! 너 왜 인사하러 안 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선배로서 인사를 잘해야 한다는 걸 알려주려고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웃으면서 “미주가 왜 그러냐면 우리 꼰대들한테 배워서 그렇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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