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극복’ 지소연, 송재희에 무한애정 “깊어진 주름도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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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를 향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엔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행복한 투샷이 담겼다.
지소연은 "5년 전 처음 만났을 때 머리는 해병대 스타일의 투 블럭. 허리에 체인을 감고 죄수복 스타일을 고수하며 어깨에 잔뜩 뽕을 넣고 걷던 분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멋지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져가는 눈빛과 주름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며 송재희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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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를 향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지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남편이 내 말에 귀를 기울여준다. 특히 내가 입으란 스타일대로 입어줄 때 왜 그런지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행복한 투샷이 담겼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것으로 신혼 못지않은 금슬을 뽐냈다.
지소연은 “5년 전 처음 만났을 때 머리는 해병대 스타일의 투 블럭. 허리에 체인을 감고 죄수복 스타일을 고수하며 어깨에 잔뜩 뽕을 넣고 걷던 분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멋지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져가는 눈빛과 주름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며 송재희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우리 큰 아기도 애 아빠 될 준비를 했나보다. 이제 나만 철들면 된다 #임산부 라이프”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출산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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