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바지 때문에 이틀 굶고 와” MC 김준현 공감(불후)

이하나 2022. 11. 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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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출연을 앞두고 식단 조절을 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때 이찬원은 "김호중 씨도 김천 출신 아니냐"라고 주목했다.

김호중은 "결국은 마늘과 함께"라며 황치열과 함께 엄지를 들고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김호중은 "한 이틀 굶고 왔다. 바지 때문에"라며 "'불후의 명곡'은 항상 앉아서 녹화를 하지 않나. 서서 할 때는 굉장히 편한데"라고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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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출연을 앞두고 식단 조절을 한 이유를 공개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로맨틱 홀리데이 특집 1부가 진행 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는 경북 홍보대사인 황치열이 공연이 개최된 경북 의성 홍보에 열을 올리며 입담을 자랑했다.

그때 이찬원은 “김호중 씨도 김천 출신 아니냐”라고 주목했다. 김호중은 “결국은 마늘과 함께”라며 황치열과 함께 엄지를 들고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김호중의 의상을 칭찬했다. 김호중은 “한 이틀 굶고 왔다. 바지 때문에”라며 “‘불후의 명곡’은 항상 앉아서 녹화를 하지 않나. 서서 할 때는 굉장히 편한데”라고 아쉬워 했다.

김준현이 “그 마음 안다”라고 공감하자, 김호중은 “형은 그래도 앞에 가려져 있지 않나. 우리는 가려져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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