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964명 확진…1주일 전보다 194명↑

윤일지 기자 2022. 11.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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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64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6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5만8970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1020명보다 56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5735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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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토요일인 1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64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6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5만8970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1020명보다 56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 확진자 770명보다는 194명 증가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93명, 남구 198명, 동구 105명, 북구 261명, 울주군 207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5735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5710명, 병상 치료자는 25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총 162병상 중 25병상이 채워져 15.4%를 기록했다.

한편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436명으로 늘었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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