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원, 에너제틱 악동 무드 품은 '트러블메이커' 버전 콘셉트 사진 공개

▲ 티오원 새 앨범 '업투유' 멤버별 콘셉트 사진. 제공|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티오원(TO1)이 새 음반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티오원은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업투유'(UP2U) '트러블메이커' 버전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사진 속 티오원은 클래식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프레피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리본, 타이 등 다양한 스타일링 포인트는 티오원의 완성형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은 사진마다 다른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고, 밝고 화려한 색감이 티오원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어우러지며 '업투유'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세번째 미니 앨범 '와이 낫??'을 통해 세상을 향한 유쾌한 물음을 던졌던 티오원은 이번 신보 '업투유'를 통해 '지루하고 답답한 분위기, 틀에 박힌 시선들,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랑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앨범을 듣는 '너'의 의지에 달렸다'라는 명쾌한 해답을 전한다.

이처럼 티오원은 전작과는 또 다른 유쾌한 악동 에너지와 당당한 매력을 한껏 발휘할 것을 예고하며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티오원 네 번째 미니앨범 '업투유'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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