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현장에 달려온 119[포토]
김미영 2022. 11. 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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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가 끝난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 119구급차가 달려왔다.
소방과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5시께 행사를 마치고 대형 풍선(애드벌룬)의 헬륨가스를 빼 철거하려던 중 폭발이 일어나면서 민주노총 노조원 2명과 업체 측 직원 4명이 화상 등으로 다쳤다.
이들은 119를 통해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부상은 아닌 걸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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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가 끝난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 119구급차가 달려왔다. 소방과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5시께 행사를 마치고 대형 풍선(애드벌룬)의 헬륨가스를 빼 철거하려던 중 폭발이 일어나면서 민주노총 노조원 2명과 업체 측 직원 4명이 화상 등으로 다쳤다. 이들은 119를 통해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부상은 아닌 걸로 전해졌다. 집회 한 참가자는 “이태원참사를 겪고 나니 119만 봐도 겁이 난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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