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조유민 월드컵 국대 발탁에 감격‥결혼까지 겹경사

[뉴스엔 이하나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에 감격했다.

소연은 11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모두가 응원해주신 덕분이고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을 보여준 우리 조유민 선수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동료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 드리는 마음입니다. 진짜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담겼다. 선수단에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황의조를 비롯해 소연의 남편인 조유민이 포함되어 있다.

소연은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지난 3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초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소연은 조유민의 월드컵 출전 준비를 위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친 상태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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