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티아라 소연, 남편 조유민 카타르월드컵 최종엔트리 합류에 감격 "행복합니다"
2022. 11. 12. 17:1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본명 박소연·35)이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탁에 환호했다.
소연은 12일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모두가 응원해주신 덕분이고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을 보여준 우리 조유민 선수에게 감사합니다"란 감격의 글을 남겼다.
이어 "함께 하는 동료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마음입니다. 진짜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고 덧붙였다.
조유민은 이날 축구대표팀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엔트리에 발탁됐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출국한다. 한국은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H조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같은 조에 속한 가운데 오는 24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사진 = 소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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