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총각’ 유민상, 한윤서와 핑크빛‥설렘 유발 유썸남 등극(맛녀석)

이하나 2022. 11. 12.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거 총각 유민상이 '유썸남'으로 거듭났다.

유민상과 한윤서는 '쪼는 맛' 미션에도 같은 번호를 선택하는가 하면, 즉석에서 '썸' 상황극을 선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2차 회식 장소로 방문한 횟집에서도 유민상과 한윤서의 핑크빛 분위기는 이어졌다.

그동안 '독거 총각'으로 짠내를 유발했던 유민상은 한윤서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며 '유썸남'으로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독거 총각 유민상이 ‘유썸남’으로 거듭났다.

지난 11월 11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직장인 회식 메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한윤서의) 이상형이 유민상이라고 하더라”라며 유민상, 한윤서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민상은 자신 때문에 ‘맛녀석’ 출연을 결심했다는 한윤서의 말에 “급한 일이 있다”며 자리를 피하는 듯 일어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민상과 한윤서는 ‘쪼는 맛’ 미션에도 같은 번호를 선택하는가 하면, 즉석에서 ‘썸’ 상황극을 선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유민상은 첫 메뉴로 등장한 차돌박이에 한윤서가 후추를 듬뿍 뿌려 눈총을 받자 “난 후추를 좋아한다”며 다정하게 실수를 감쌌다. 주변에서 “왜 회식하면서 연애질이냐?”는 반응이 나오자 유민상은 “왜 이렇게 불판이 뜨겁냐. 내 마음처럼”이라고 말하면서 ‘유썸남’ 콘셉트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차 회식 장소로 방문한 횟집에서도 유민상과 한윤서의 핑크빛 분위기는 이어졌다. 유민상은 한윤서의 광어회 특별 맛팁에 “막 잡아 올린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동안 '독거 총각’으로 짠내를 유발했던 유민상은 한윤서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며 ‘유썸남’으로 등극했다.

한편 iHQ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 된다.

(사진= 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