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3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선발 1차 시험 실시

이성기 기자 2022. 11. 12.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학년도 충북 공·사립 유·초·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1차 시험이 12일 청주 원평중학교에서 치러졌다.

이날 1차 시험에서 △유치원교사(일반)는 15명 선발에 320명이 지원했지만 297명(응시율 92.8%)만 응시해 19.8대 1 △초등교사(일반)는 74명 선발에 175명이 지원했지만 168명(응시율 96.0%)이 응시해 2.3대 1 △특수학교(유치원 일반) 교사는 2명 선발에 10명이 응시해 5.0대 1 △특수학교(초등 일반) 교사는 3명 선발에 27명이 응시해 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월12일 1차 합격자 발표
충북교육청 전경 /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023학년도 충북 공·사립 유·초·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1차 시험이 12일 청주 원평중학교에서 치러졌다.

1차 시험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진행했다. 1교시는 논술형, 2교시와 3교시는 기입형과 서술형으로 각각 치러졌다.

1차 시험 선발인원은 공립은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은 3배수를 선발하며 1차 합격자는 오는 12월12일 발표한다.

이날 1차 시험에서 △유치원교사(일반)는 15명 선발에 320명이 지원했지만 297명(응시율 92.8%)만 응시해 19.8대 1 △초등교사(일반)는 74명 선발에 175명이 지원했지만 168명(응시율 96.0%)이 응시해 2.3대 1 △특수학교(유치원 일반) 교사는 2명 선발에 10명이 응시해 5.0대 1 △특수학교(초등 일반) 교사는 3명 선발에 27명이 응시해 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 경쟁률은 유치원교사는 2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해 1.0대 1,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2대 1이다.

사립은 청석학원에서 위탁한 초등교사 2명 선발에 20명(공·사립 동시지원 18명 포함), 청주가톨릭학원 등 3개 법인이 위탁한 특수학교(초등)교사는 13명 선발에 33명(공·사립 동시지원 19명 포함)이 지원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