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항 정박 폐유 운반선 불…"인명 피해 없어"
김지욱 기자 2022. 11. 12.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2일) 낮 1시 40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항에 정박 중이던 122t급 폐유 운반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지 약 35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기관실 바닥 등이 소실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인부 5명이 기관실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바닥에 떨어졌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낮 1시 40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항에 정박 중이던 122t급 폐유 운반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지 약 35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기관실 바닥 등이 소실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인부 5명이 기관실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바닥에 떨어졌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인 몸 불 붙인 뒤 도주…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 “사고 날라!” 강풍에 굴러간 맥주통…몸 날려 막은 사장님
- 정우성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 직접 찾아 애도
- (여자)아이들, '누드' 대박…큐브엔터 매출 '활짝'
- '미우새' 마마무 화사 “센 이미지로 오해 많이 받아” 고충 토로
- 이부영 “언론 자유 지키는 건 대통령의 임무”?
- “휴양지 같은 마을 통째 팝니다, 단돈 3억 5천만 원에”
- “사진 찍다 쫓겨남”…유명 인플루언서, 루브르에서 속옷 바람
- 동전 던지기로 '시장 당선'…미 중간선거에서 벌어진 일
- 지하 500m 땅속 방폐장 '온칼로'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