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사운드트랙 참여[공식]

김원겸 기자 2022. 11. 12.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무대에 오른다.

1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결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방탄소년단이 아닌 정국이 참가하게 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르는 정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무대에 오른다.

1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국이 참여하는 공식 사운드트랙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콜롬비아 소식통을 인용해 방탄소년단이 샤키라, 두아 리파 등과 함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정국은 지난달 24일 카타르로 출국해 카타르 월드컵 홍보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결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방탄소년단이 아닌 정국이 참가하게 된 것이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은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베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팀 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멤버별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첫주자로 제이홉이 지난 7월 '잭 인 더 박스'를 발표했고, 진은 지난달 28일 싱글 '디 애스트로넛'을 발표했다. 이어 RM이 12월 2일 솔로 앨범 '인디고'를 발표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