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내일 '한일·한미·한미일' 연쇄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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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일·한미·한미일 정상회담을 차례로 가질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 내 미디어센터에서 "13일 프놈펜에서 30분 가량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다"며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도 열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캄보디아 프놈펜 도착 후 첫 일정으로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의장인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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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일·한미·한미일 정상회담을 차례로 가질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 내 미디어센터에서 "13일 프놈펜에서 30분 가량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다"며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도 열린다"고 전했다.
그는 "한·미·일 안보협력이 (한일 정상회담의) 일종의 추동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한·일 정상 모두 긴밀한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현재로선 양측이 정상회담에 공히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캄보디아 프놈펜 도착 후 첫 일정으로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의장인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수교 25주년 맞아 양국관계 발전사항 평가하고 실질 협력 확대하기로 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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