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왕빛나 향해 그윽한 눈빛…강렬한 과거 서사 공개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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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와 이유진이 재회한다.
지난달 30일(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2회에서 윤갑분(김용림 분)은 발목에 통증이 와 김건우(이유진 분)를 찾아갔고 그의 서글서글함에 호감을 표시, 둘째 딸 장현정(왕빛나 분)과 이어주려는 모습으로 극적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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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와 이유진이 재회한다.
지난달 30일(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2회에서 윤갑분(김용림 분)은 발목에 통증이 와 김건우(이유진 분)를 찾아갔고 그의 서글서글함에 호감을 표시, 둘째 딸 장현정(왕빛나 분)과 이어주려는 모습으로 극적 흥미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이 15회 방송을 앞두고 12일(오늘) 공개한 스틸 속 장현정과 이유진이 마주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캐주얼 차림의 장현정은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사진 속 장현정은 손목이 아픈 듯 파스를 붙인 채 병원을 찾았고, 의사 김건우에게 상황 설명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누군가에게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그녀를 미소 짓게 만든 상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건우는 환자로 자신을 찾아온 장현정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가 하면, 그윽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김건우는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며 집중하는 모습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장현정과 김건우 두 사람의 강렬한 과거 서사도 공개된다. 오랜만에 마주한 두 사람이 과거에 과연 어떤 인연이었을지, 병원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추후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기대감을 모으는 상황이다. 오늘(12일) 저녁 8시 15회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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