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같네” 생일 파티서 언니에 ‘험한 말’ 일삼은 女배우…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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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사진 왼쪽·본명 방효진)가 지난달 생일을 맞아 사진을 찍어주던 친언니(〃 오른쪽)에게 '험한 말'을 내뱉었다.
이날 고은아는 생일을 맞이해 곰돌이 모양 케이크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때 고은아를 카메라로 담아주던 언니는 "고개 내려", "웃지 마", "앞에 보지마" 등 다양한 디렉팅을 내렸다.
이어 고은아는 언니에게 재촬영을 요구하며 "아 좀 정성스럽게 찍으라고"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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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사진 왼쪽·본명 방효진)가 지난달 생일을 맞아 사진을 찍어주던 친언니(〃 오른쪽)에게 ‘험한 말’을 내뱉었다.
최근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에는 ‘어색한 형부와 처제의 생파를 같이 해줬더니 둘이 한마디도 안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고은아는 생일을 맞이해 곰돌이 모양 케이크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때 고은아를 카메라로 담아주던 언니는 “고개 내려”, “웃지 마”, “앞에 보지마” 등 다양한 디렉팅을 내렸다.
그러나 이후 결과물을 확인한 고은아는 “다 거지같이 찍어놨다”며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은아는 언니에게 재촬영을 요구하며 “아 좀 정성스럽게 찍으라고”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뒤 고은아가 바로 행복한 미소를 짓자 이를 보던 고은아의 모친은 “어떻게 애가 저렇게 한순간에 변할 수가 있냐”며 놀라워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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