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 잠정 연기한 첫 정규앨범 16일 발매 확정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티스트 빅원(BIGONE)이 잠시 중단했던 새 앨범 프로모션을 재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빅원의 소속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은 "빅원의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BIGONEISTHENAME)'의 발매 일시를 16일 오후 6시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의 발매일 확정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미지 티저가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빅원의 새 앨범 '빅원이즈더네임'은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아티스트 빅원(BIGONE)이 잠시 중단했던 새 앨범 프로모션을 재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빅원의 소속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은 "빅원의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BIGONEISTHENAME)'의 발매 일시를 16일 오후 6시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빅원은 당초 지난 1일 해당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발매를 연기했다.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의 발매일 확정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미지 티저가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빅원 특유의 개성적인 모습과 팝 펑크 장르의 낭만적인 향수를 완벽히 담아냈다.
앞서 빅원은 이번 신보를 통해 팝 펑크 장르로의 음악적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다채롭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구성된 이번 앨범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빅원의 새 앨범 '빅원이즈더네임'은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