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 잠정 연기한 첫 정규앨범 16일 발매 확정 [공식]

송오정 기자 2022. 11. 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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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빅원(BIGONE)이 잠시 중단했던 새 앨범 프로모션을 재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빅원의 소속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은 "빅원의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BIGONEISTHENAME)'의 발매 일시를 16일 오후 6시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의 발매일 확정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미지 티저가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빅원의 새 앨범 '빅원이즈더네임'은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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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다이얼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아티스트 빅원(BIGONE)이 잠시 중단했던 새 앨범 프로모션을 재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빅원의 소속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은 "빅원의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BIGONEISTHENAME)'의 발매 일시를 16일 오후 6시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빅원은 당초 지난 1일 해당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발매를 연기했다.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의 발매일 확정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미지 티저가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빅원 특유의 개성적인 모습과 팝 펑크 장르의 낭만적인 향수를 완벽히 담아냈다.

앞서 빅원은 이번 신보를 통해 팝 펑크 장르로의 음악적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다채롭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구성된 이번 앨범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빅원의 새 앨범 '빅원이즈더네임'은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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