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태진 "연예가중계 20년 경력…현재는 그만둬, 연락도 7개월째 無"('구라철')

윤준호 2022. 11. 12.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태진이 '연예가중계'를 그만두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충격 TV에서 안 보이더니 이러고 있었음 (인스타공구 | 라이브커머스 | 제발회 | 커튼 | 급성 독성 간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연예가중계'를 그만두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충격 TV에서 안 보이더니 이러고 있었음 (인스타공구 | 라이브커머스 | 제발회 | 커튼 | 급성 독성 간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태진은 "나는 ‘연예가중계’를 2003년 11월, 내가 24살 때 시작을 해서 2022년 3월까지 했으니까 햇수로는 20년”이라며 “근데 문제는 ‘연예가중계’를 아직도 내가 계속하는 줄 알고 계시는데 그게 이제 내가 그만둔 게 아니고 또 그쪽에서 나를 자른 것도 아니고 조금 애매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쉽지만 (당시) 이별이다 해서 마지막 회식까지 했다, 되게 슬프게. 근데 제작진이 나한테 게릴라 데이트는 계속 갈 거니까 태진 씨는 다시 연락 갈 거다 그러니까 그냥 같이 분위기 맞춰서 슬퍼해달라고 하더라. 속으로는 미안하면서도 같이 슬퍼했다"고 고백했다.

다만 김태진은 "근데 그럼 연락이 와야 되는데 연락이 지금 7개월째 안 오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내가 20년을 했으면 나한테 연락을 해서 장기근속자한테 미안하게 됐다고 해야 되는데 누가 가서 내 얘기 하면 막 흐지부지 피한다더라"라고 토로했다.

한편, 김태진은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 '연중 라이브' 제작진과 재재를 저격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