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여자)아이들 '누드', 블랙핑크·르세라핌 꺾고 1위..김종현 솔로 데뷔[종합]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그룹 (여자)아이들이 '쇼! 음악중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는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1월 2주차 1위 후보로 르세라핌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여자)아이들 'Nxde'(누드), 크러쉬 'Rush Hour'(러시 아워)가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이날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은 '음중' 지난 방송에서도 1위에 오른 바, 2주 연속 트로피를 가져가게 됐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이날 NCT 도영이 '음중'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도영은 "오늘 이렇게 '음악중심'에서 스페셜 MC를 함께 하게 됐는데, 우리 시즈니들이 정말 기대를 많이 했다. 이렇게 저를 택해주신 '음악중심' 감사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하이라이트 'S.I.L.Y (Say I Love You)', 'ALONE', 네이처 'LIMBO!(넘어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Hair Cut', 유나이트 'Bad Cupid' 등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은 'Lights'로 솔로 데뷔를 했다.

이날 '음중'에는 하이라이트, 김종현, 앨리스, 조유리, 네이처, 알렉사, 경서, 크래비티, 아이칠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유나이트, 클라씨, ATBO, 트리플에스 AAA, 퀸즈아이가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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