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장염으로 병원行..링거 투혼 [최강야구]

최혜진 기자 2022. 11.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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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의 유희관이 인하대 2차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장염에 걸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인하대학교와 2차전을 앞두고 유희관이 장염으로 병원에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승엽 감독은 팀 에이스인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우며 승리를 다짐했다.

하지만 전날 밤 장염에 걸려 고생한 유희관은 결국 병원을 찾아 링거까지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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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JTBC 최강야구
'최강야구'의 유희관이 인하대 2차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장염에 걸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인하대학교와 2차전을 앞두고 유희관이 장염으로 병원에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인하대와의 1차전에서 6대 4로 패배, 팀 창단 이후 첫 연패를 했다는 충격에 빠졌다. 이런 분위기라면 20 경기가 끝나고 방출자가 발생할 수 있어 위기감이 조성됐다.

이승엽 감독은 팀 에이스인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우며 승리를 다짐했다. 하지만 전날 밤 장염에 걸려 고생한 유희관은 결국 병원을 찾아 링거까지 맞게 됐다.

유희관은 팀의 승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걸 알기에 "현역 때도 어디 부러지지 않는 이상은 경기에 나가려고 노력했었다. 3연패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픈 몸을 이끌고 한번 투혼을 불살라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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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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