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선다

홍혜민 2022. 11. 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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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오른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12일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국은 지난달 24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홍보 일정을 위해 출국했던 바, 오는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열릴 카타르-에콰도르 개막전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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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오른다.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오른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12일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국은 공식 사운드 트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정국은 지난달 24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홍보 일정을 위해 출국했던 바, 오는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열릴 카타르-에콰도르 개막전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완천체 활동에 쉼표를 찍고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말 멤버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당분간 입대 러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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