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생애 첫 패션쇼 도전… 왕복 250m 런웨이에 '멘붕'

아이키가 생애 첫 패션쇼에 도전하는 모습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기 안무가 아이키가 생애 첫 패션쇼에 도전하지만 난관에 부딪힌 모습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12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이키의 모델 데뷔 현장 뒷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패션 디자이너 송지오가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23 S/S 서울패션위크의 최대 규모 개막쇼 모델로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패션쇼 현장에 도착한 아이키는 베테랑 모델에게도 쉽지 않은 왕복 250m에 달하는 역대 최장 런웨이에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는 후문.

이밖에 그가 이끄는 댄스팀 훅(HOOK)은 오프닝 무대 리허설 도중 런웨이를 쉴 새 없이 질주했다고 해 과연 아이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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