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충격 비주얼, 치마 아래 드러난 허벅지 근육(골프왕4)

박수인 2022. 11. 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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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몬' 윤성빈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됐다.

11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4'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배우 김광규와 약속이었던 치마 입기 벌칙을 수행한다.

'골프왕'의 막내 윤성빈은 귀여운 미소와 달리 성난 근육들이 돋보이는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윤성빈은 "치마를 입으니 편하다"며 오히려 만족하고 육체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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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근육몬' 윤성빈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됐다.

11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4'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배우 김광규와 약속이었던 치마 입기 벌칙을 수행한다.

‘골프왕’의 막내 윤성빈은 귀여운 미소와 달리 성난 근육들이 돋보이는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에 박진이 프로는 비명을 지르며 ‘회피’에 바빴다. 큰 형 장민호도 “오지 마...오지 마! 공포영화에 나오는 여고생 같아”라고 손사래를 치며 충격적인 비주얼을 품어주지 못했다. 치마 아래로 드러나는 허벅지 근육에 박선영도 “무서워”라며 화들짝 놀랐다. 하지만 당사자인 윤성빈은 “치마를 입으니 편하다”며 오히려 만족하고 육체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1회 김국진배 국제 골프 대회’를 위해 외국인 선수 알베르토X기욤X샘해밍턴X럭키가 이들을 찾았다.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인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등장에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 모두 긴장하기 시작했다.

베일에 싸인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실력과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은 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골프왕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골프왕4')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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