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사 "한류스타女, 남편과 저를 한 대 칠 기세였다" 진상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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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가 한 여성 배우와의 일화를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가 말한 한류스타 여성 배우가 누구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해당 영상은 316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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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어강사가 한 여성 배우와의 일화를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니셜 토크는 재미와 함께 그 대상이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영어강사 주씨는 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름을 듣고 알 만한 한류스타가 있다. 제가 그분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마주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의 중간 학생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주 강사는 “그분이 아이스크림 가게 진열대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계셨다. 저는 그분이 계산을 끝냈다고 생각해서 계산대 앞에 가서 섰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시키고 있었다”며 “근데 한류스타분이 걸어오시더라. 오더니 아르바이트 하는 분을 쳐다보면서 ‘저기요, 일 똑바로 하세요’라고 하더라. 저는 깜짝 놀라서 ‘이게 무슨 상황인가. 왜 그러지?’ 놀라며 바라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류스타가 저를 딱 돌아보면서, 손가락질을 하며 ‘이 여자가 지금 새치기 한 거 못 봤어?’라고 하더라. 그분이 계산을 하려고 계산대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나 보다. 근데 그분의 남편이 오시더라. 말리려고 오나 싶었는데 남편이 와서 제게 ‘이 여자야?’라고 아내에게 묻더라. 정말 둘이서 저를 한 대 칠 기세였다”고 회상했다.
그녀가 말한 한류스타 여성 배우가 누구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해당 영상은 316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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