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십오야2', 송팀장 vs 이팀장 팽팽한 신경전 예고…이동욱 "이런 거 하지 말자~"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와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출구없는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채널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나인(팀장 유연석)' 팀과 '알보칠(팀장 이동욱)' 팀의 대결이 펼쳐졌고, 음악 퀴즈에 자신있는 멤버들만 나와 결승전이 펼쳐진다. 아슬아슬한 신경전과 댄스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세리머니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이브 안유진은 "너무 재밌어서 그러는데 조금만 더 하면 안 되냐"고 물어볼 정도로 게임에 몰입했다. 결국 스타쉽 스타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고 떼창까지 펼치며 음악 퀴즈를 잊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단합력을 보였다.

또 야식을 건 팀별 맞춤 야식 게임이 진행됐다. 자신감을 드러낸 것과 달리 오답이 계속되는 가운데 안유진은 제작진에게 "그렇게 신나게 웃고 땡 하실 거예요?"라고 따지기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송승헌과 이광수는 서로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에 류혜영은 "VCR"을 외치고, 이동욱은 "이런 거 하지 말자"며 탄식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31인이 모인 '출장십오야2 X 스타쉽:가을야유회'는 오는 1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