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무신사와 만났다. 「과거 그리고 미래」 전시 기획전 21일까지 진행

한혜리 기자 2022. 11. 12.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어텍스(GORE-TEX)를 전개하는 고어코리아가 오는 21일까지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과거 그리고 미래(FROM PAST TO FUTURE)'를 주제로 한 전시 기획전을 진행한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어텍스 브랜드의 가치와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1월 21일까지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고어텍스 전시 기획전 진행
- ‘Pitti Immagine Uomo’ 전시 재현… 변함 없는 성능의 고어텍스 초반기 제품부터 최신 ePE 소재 신제품까지 한자리에 선보여
- 같은 기간 무신사 스토어에서 고어텍스 특별 기획전 동시 진행

고어텍스(GORE-TEX)를 전개하는 고어코리아가 오는 21일까지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과거 그리고 미래(FROM PAST TO FUTURE)'를 주제로 한 전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인 'Pitti Immagine Uomo'에서 진행한 전시를 동일하게 재현했다.

고어텍스 브랜드의 독창성과 기능의 고유한 결합이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외 파트너사와 함께 고어텍스의 기술과 비전을 끊임없이 제품에 녹여 선보인 다양한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고어텍스는 40여년간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지속 가능성 실현과 고기능성 제품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그 결과, 고어텍스 제품은 기능성과 내구성,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고 있다. 이처럼 혁신의 여정을 지속해 온 고어텍스는 최근 혁신적인 확장 폴리에틸렌(ePE) 멤브레인과 엄선된 원단으로 탄생한 새로운 고어텍스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새로운 확장 폴리에틸렌(ePE) 소재는 고기능성은 물론 긴 제품 수명을 지니는 특성과 함께, 고어텍스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시키는 성능' 이라는 목표를 담았다.

얇고 가벼워진 신규 멤브레인은 뛰어난 내구성 및 방수, 방풍, 투습성까지 변함없이 우수한 성능과 긴 수명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기존 고어텍스 멤브레인에 비해 자재 사용량을 줄이고 신규 소재의 조합으로 탄소 배출량을 감축(HIGG MSI 기준)하였으며 PFC-free*  소재를 채택하였다.

또한, ePE 멤브레인은 고어텍스 라미네이트를 형성하기 위해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거나 고객사의 주문에 따라 기존 염색 기법보다 물 소요량을 60%까지 절감하는 원액 염색 혹은 무염색 가공 기법을 사용한 안감 또는 겉감을 사용하여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아웃도어에서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군까지 다양한 파트너사의 제품과 함께 새로운 ePE 멤브레인 제품도 접해볼 수 있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어텍스 브랜드의 가치와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기간 진행되는 무신사 스토어 고어텍스 특별 기획전에서는 고어텍스의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이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