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베일벗은 순양家 문제적 가족들

하수나 2022. 11. 12.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家의 사람들이 베일을 벗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측은 12일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 강기둥, 조혜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연기전쟁을 예고한 진양가의 사람들이 베일을 벗으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금)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재벌집 막내아들’ 순양家의 사람들이 베일을 벗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측은 12일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 강기둥, 조혜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승계 싸움에 참전한 순양가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대한민국 최상위 재벌 순양가의 기둥인 회장 진양철(이성민 분)을 비롯해 넘치는 야먕에 달리는 실력을 가진 못 미더운 장남 ‘진영기(윤제문 분), 아내이자 명동 현금 부자의 딸 ‘손정래’(김정난 분)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진양철의 차남 ‘진동기’와, 그의 명문가 출신 아내 ‘유지나’는 각각 조한철과 서재희가 연기한다. 

앞선 두 형제 부부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진윤기(김영재 분), 이해인(정혜영 분)은 진도준의 가족으로 등장한다. 또한 진양철의 아내 ‘이필옥’은 김현이 분한다. 진양철의 유일한 딸 ‘진화영’(김신록)과 그의 남편 ‘최창제’(김도현 분) 역시 야망을 드러내며 예상 밖 지각변동을 가져올 예정. 

또한 김남희는 진양철의 장손이자 순양그룹의 황태자 ‘진성준’을, 박지현은 그와의 정략 결혼을 앞둔 신문사 사주의 딸 ‘모현민’으로 분한다.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 강기둥은 자유인 감성 충만한 진도준의 친형 ‘진형준’으로 분하며 철저한 계산 속을 가진 한국의 패리스힐튼 ‘진예준’은 조예주가 맡았다. 

연기전쟁을 예고한 진양가의 사람들이 베일을 벗으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금)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