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부상' 손흥민, 카타르 월드컵 출격…이강인도 최종명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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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골절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우려됐던 손흥민(30·토트넘) 선수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3번째 월드컵에 출전한다.
카타르 월드컵 출전 선수들은 오는 14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로 향하며 유럽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은 현지에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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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골절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우려됐던 손흥민(30·토트넘) 선수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손흥민을 포함해 이강인(21·마요르카), 김민재(25·나폴리),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 황의조(30·올림피아코스), 조현우(31·울산현대), 김영권(32·울산현대), 윤종규(24·FC서울), 김진수(30·전북현대)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3번째 월드컵에 출전한다.
카타르 월드컵 출전 선수들은 오는 14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로 향하며 유럽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은 현지에서 합류한다.
선수들은 열흘간 조직력을 최종적으로 다진 후 조별 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경기 일정은 오는 24일 우루과이를 시작으로 28일 가나, 다음달 3일 포르투갈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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